8월부터 기다리던 연합속회, 드디어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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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이야기

8월부터 기다리던 연합속회, 드디어 개강!

엄채린
20.10.23
2,169

나눔을 통해 은혜가 증폭되는 교회는, 특히 감리교회는 속회의 역할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이지 못했던 속회가 많았을 텐데요,

이번 주 금요일 드디어 한자리에 모이게 되었습니다. 8월부터 기다리던 개강 속회입니다.

그동안 특별히 더 수고해 주신 속장님 부속장님께 응원의 박수도 보내드렸습니다.

어려운 시기에 믿음의 속도원들과 기도 제목을 나누고 들은 말씀과 삶을 나누며

계속해서 끈을 이어오고 싶으셨을 텐데, 상황이 어려우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각 속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카페 혹은 공원에서 또 화상 통화를 통해 만난 속회도 있었다고 하네요.

이제 우리도 다양한 방법 통해 모일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