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고

2023년 새해를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가

2022년 12월 31일 오후 11시
3층 대예배실에서 열렸습니다.

새해 첫시간을 하나님께 드리고자

기쁘게 달려나온 800여명의 성도들은

'2023 약속과 서원' 을 기록하면서

다짐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고,

기쁨의 예물을 올려드리며

새해 나에게 주시는 말씀카드를 뽑았습니다.

자정을 알리는 카운트다운이 시작되면서

휴대폰의 플래시를 점등하고

함께 불을 밝혔고,

참 빛으로 오셔서 우리의 인생을 환하게 비추실

예수님을 기대하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2022년 모든 것을 이루어 오셨듯,

선하신 하나님의 선한 역사가

2023년 새해에 모든 성도들의 인생에

가득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다(시1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