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J4U 청년예배는 종려주일 성찬예배로 드려졌습니다. 

부활절 한 주 전 종려주일을 보내면서, 

예수님이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할 때 군중이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었던 그 기쁨을 오늘 기억해봅니다. 

오늘도 예배를 열며, ‘셀라 찬양단’의 기쁜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고예진 자매가 바이올린으로 특송을 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의 찬양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오늘은, 담임목사님께서 청년부에 오셔서

설교말씀을 나눠주시고, 성만찬식도 인도해주셨습니다.

요한일서 1장 1-4절 말씀으로 “눈으로 본 바”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사순절을 지나 고난주간을 앞두고, 예수님의 죽음뿐만 아니라

부활도 마음에 새겨야함을 다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청년회장이 섬김의 본으로 분급위원으로 섬겨주셨습니다. 

솔선수범하는 임원단은 안내위원으로, 예배당에 발걸음을 옮기는 청년들을 환영해주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무모임 2부 순서를 진행하면서,

각 나무에서 부활주일을 맞이해 전도키트를 만들었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마음을 기억하며 헌신하는

우리 청년들의 하루하루를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