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교회에서는

교회 같은 가정, 가정 같은 교회를 꿈꾸며

'가정축복주일'을 지킵니다.

온 세대가 함께 모여 찬양과 예배로 하나님께 영광 올려드리며,

부모 세대가 자녀 세대를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다음세대가 주도하여 예배를 인도하며

함께 찬양했습니다.

온 세대가 기쁨으로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을 찬양했습니다.

어린 아이로부터 장년에 이르기까지

목소리를 다해, 온 몸을 다해 찬양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자녀와 부모가 소통하며 마음을 나누는 시간으로

편지를 낭독하는 순서도 가졌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

큰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희망가'를 통해

서로 사랑하며 하나 되기를 소망하는 마음을

나누었습니다.

어린이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세 명의 영아와 두 명의 어린이가

세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주인 삼고, 믿음으로 이 땅 가운데서

하나님의 자녀로 자라나기를

함께 기도하며 축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정축복주일에는

부모님이 자녀를 위해서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가

자녀들에게 흘러 흘러,

사랑하는 대림의 자녀들이

아름다운 열매 맺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