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2회 서울남연회가 4월 8일(목) ~ 9일(금)에 광림교회에서 있었습니다.

올해부터 서울남연회에서 진행하는 '나세남 프로젝트'에 대림교회가 함께 하게 되었고, 감사패를 수여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나세남 프로젝트'는 나누고 세우고 함께 가는 서울남연회의 모토를 실현하기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코로나 19로 어려운 미자립교회들이 힘을 얻고 교회가 바로 세워지며

목회의 사명을 회복하도록 재정과 교육적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대림교회는 '나세남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교회가 함께 성장하고,

재정적으로 안정을 갖도록 지원하며 함께 기도합니다.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며 다음 세대를 세우는 사명과

영혼을 구원하고 삶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형제교회와 지역의 교회들과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