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4월 4일, 대림교회에서는 부활절을 맞이하여 부활감사예배를 드리며, 세례식과 세례 재확증 예식(Reaffirmation of the Baptism)을 거행했습니다.

십자가 앞에서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마음으로 믿어 입으로 시인한 '한송이 성도님'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대림교회 한가족으로 선언하며 '기도로 돕고 사랑으로 돌보아 줄 것'을 모든 교인들이 박수로 결심하고 세례를 축하했습니다. 

세례 재확증 예식의 목적은 세례의 의미를 재확증하고, 자신이 받은 세례를 다시 기억함으로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고 기독인으로 성숙하게 살 것을 재언약 하는 예식입니다.